'결혼하자 맹꽁아!' 김사권, '제이스패션' 미래전략 TF팀 팀장 서민기 역...우월한 슈트핏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6 10:10:19
  • -
  • +
  • 인쇄
▲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뉴스스텝] ‘결혼하자 맹꽁아!’가 김사권의 우월한 슈트핏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김사권은 제이스패션 미래전략 TF팀 팀장 '서민기' 역을 맡았다. 민기는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비서실장인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포부를 가진 인물로, 황 회장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고 그의 손자 구단수(박상남 분) 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김사권이 서민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도 김사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범접 불가한 마성의 매력이 묻어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결하는 워너비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로 변신한 김사권은 깔끔히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샤프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사권의 눈빛은 냉철한 면모뿐만 아니라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고 말겠다는 야망까지 담겨 있어 그와 얽힐 인물들의 사연과 극 전개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사권은 칼각 슈트핏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서민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하자 맹꽁아!’의 제작진은 “김사권은 외강내유인 서민기를 연기하기 위해 오랜 시간 캐릭터 분석에 공을 들였다. 배우의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서민기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사권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 우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