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여행자카드 인기몰이, 여행장려금 7천명으로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8 10:10:32
  • -
  • +
  • 인쇄
평창군, 공공데이터 및 IT기술 활용 개별관광객 유치 관광마케팅 사업 순항
▲ 평창여행자카드

[뉴스스텝] 평창군이 개별관광객에게 여행장려금을 지원하는"평창여행자카드"가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당초 2천명에서 지원 대상을 최대 7천명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여행자카드"서비스 사업은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장려금을 제공해 관광 소비 활동을 촉진시키고,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직접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별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마케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평창문화관광 홈페이지(tour.pc.go.kr)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여행장려금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는데, 해당 서비스를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신청 건수가1천여 건에 이르는 등 전국 개별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관광객들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여행장려금 지원규모를 당초 예상한 연간 2천명에서 최대 7천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평창여행자카드"는 사용처가 평창지역으로 제한한 무기명 선불카드로 평창군민이 아니라면 전 국민이나 누구나 신청 자격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여행장려금 명목으로 1인당 1만원 금액이 사전에 충전된 카드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평창여행자카드"가 일부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가격할인, 사후 현금보상(일명, 캐시백) 등 지자체가 요구하는 특정 과업을 완료한 관광객에게만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과 비교해 가장 차별되는 점은 평창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여행 중에 바로 여행 장려금을 사용하도록"평창여행자카드"를 사전에 발급받을 수 있는 점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 5월 여행 장려금 신청인이 제출한 개인정보에 대한 사실 여부와 외래 관광객 검증이 바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평창여행자카드"발급 최종 승인은 큐알(QR) 코드로 진행되고, 큐알코드를 수신한 관광객은 평창군 내 소재한 관광안내소 4개소[평창역, 평창관광센터 창공(진부역), 평창관광안내센터(봉평), 대관령관광안내소]를 방문해 비치된 키오스크에 큐알(QR) 코드를 활용하면 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평창군수는 “"평창여행자카드"는 카드 신청부터 발급까지 모두에게 안심여행이 되도록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역감염 및 확산방지라는 지방정부 차원의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지역관광산업 회생이라는 과제를 동시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