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화재단‘ 양지리 레지던시 테라코타 클래스’ 예술가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교류 기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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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문화재단‘ 양지리 레지던시 테라코타 클래스’ 예술가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교류 기대

[뉴스스텝] 철원문화재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양지리 레지던시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입주작가에게 배우는 ‘테라코타 클래스’를 진행한다.

테라코타(terra-cotta)는 기원전 수 세기부터 제작되어 당시 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라틴어-이탈리아어로 ‘구운 흙’이라는 뜻이다.

흙을 재료로 800℃~1000℃ 가량의 낮은 온도에서 구워낸 초벌구이 상태의 그릇이나 작은 조소 작품을 이르며 벽돌이나 기와 등의 건축 외장재로도 쓰이고 있다.

수업을 진행할 조주현 작가는 남극 세종기지 ‘전재규 대원상’과 뉴욕 UN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상’, 철원 ‘위로의 여신상’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조소 작가로 양지리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주현 작가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테라코타 기법을 배우며 예술작가와 지역 주민 간의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되어 창작의 기쁨을 서로 나누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수업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되며 추후 수강생과 작가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양지리 레지던시 테라코타 클래스’ 수강신청서는 철원군청 홈페이지 ‘소통.참여, 열린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철원문화재단 문예진흥국’ 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접수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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