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어린이 기생충(요충) 검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10:15:15
  • -
  • +
  • 인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4개소 대상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보건소는 기생충 질환 예방 및 감염자 조기 발견·치료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797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까지 기생충(요충) 검사를 실시한다.

장내 기생충 중 하나인 요충은 항문 주위의 피부에 산란하는 특성이 있어 주로 항문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이로 인한 세균 감염이나 야뇨증, 불안감,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요충증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어린이와 함께 사는 동거가족들도 요충증에 감염될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요충검사는 핀테이프를 항문에 붙였다가 떼어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검체 채취 방법으로 진행되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에 의뢰하여 요충의 감염 유무를 판별하고 검사 결과 감염자 및 동거가족에게 무료로 치료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 보건소 관계자는“요충증은 신체접촉이나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집단에서 전파되는 특성이 있고 대부분 손으로 전염되는 만큼 개개인이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감염 시 치료와 더불어 속옷 및 침구 등은 삶아 빨거나 햇볕에 일광소독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