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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회 백제문화제_야경 |
[뉴스스텝] 역대급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남은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가을 최고의 여행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개막 이래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는 1,500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연일 구름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청동거울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야간 경관과 차별화된 콘텐츠들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고 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금·토·일 황금연휴 기간에는 가을 나들이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주무대에서는 백제문화제의 대표 실감형 융복합 공연인 ‘웅진판타지아’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신관동 대학로 일원에서는 거리 퍼레이드와 골목길 파티가 어우러진 청년 중심의 ‘웰컴투 신관동’이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이와 함께 아트센터 고마와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축제인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전국 각지의 우수 상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이찬원, 에일리, 어반자카파, 하이키, 설하윤 등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 콘서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경관 콘텐츠는 이번 연휴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은은한 황포돛배와 수많은 백제 유등이 금강 물결을 아름답게 수놓는 ‘웅진백제등불향연’, 청동거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을 찬란한 빛의 테마정원으로 물들이는 ‘웅진백제별빛정원’, 그리고 세계유산 공산성의 성벽과 숲길을 따라 환상적인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공산성 미디어아트’가 가을밤의 낭만을 극대화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1일 저녁 7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는 ‘화합과 감사의 밤’을 주제로 한 대망의 폐막식이 개최된다.
이날 폐막식은 하이라이트 및 자원봉사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혼불재움과 폐막 퍼포먼스가 엄숙하고 감동적으로 진행되며, 화려한 축하 공연과 함께 1,000대의 드론라이팅쇼 및 웅장한 불꽃쇼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으며 9일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를 찾아주신 수많은 관람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만큼, 다가오는 주말 황금연휴 동안 공주를 방문해 백제의 찬란한 야경과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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