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목줄 풀고 마음껏 뛰놀자!"…당산공원서 '댕냥이와 함께! 플리마켓 대소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0:00:23
  • -
  • +
  • 인쇄
목줄 미착용 이동식 놀이터부터 훈련사 1:1 맞춤형 산책 매너 교육까지
▲ 포스터

[뉴스스텝] 영등포구가 오는 10월 23일(금) 당산공원 중앙광장 일대에서 반려동물과 구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기는 축제 ‘댕냥이와 함께! 플리마켓 대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공원에서 반려동물과 구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30여 개 플리마켓 부스, 맞춤형 산책교실 등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산공원 배드민턴장에 조성되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15kg 미만 중·소형견이 목줄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운영한다. 현장에는 훈련사 4명이 상주해 펫티켓 및 안전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당산공원 산책로에서는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그룹 산책교실’이 열린다. 총 20마리를 대상으로 올바른 보행법, 짖음·끌림 등 문제행동 교정,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산책 매너 교육을 밀착 지도한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 수의사회가 참여하는 무료 진료 및 건강상담을 비롯해 캐리커처, 위생 미용 등 실속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플리마켓에서는 반려동물 용품과 수제 간식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물품 교환·판매 장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부스 참가자와 산책 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영등포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 배려하며 즐길 수 있는 소풍 같은 시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장수군, ‘한누리전당 너울관’ 노후시설 대대적 정비

[뉴스스텝] 장수군은 오는 12일부터 12월 말까지 군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누리전당 너울관’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개관 19년을 맞은 ‘한누리전당 너울관’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 군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로 군은 금강수계기금을 활용해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노후 기계설비와 주요 시설을 정비한다. 이번 사업에 따라 너울관은 오는 12일부터 현대화

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회장·사무장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6일 서부노인대학 1층 강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서종면분회 주관으로 ‘2026년 제2회 서종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 상반기 서종면분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서종면분회 워크숍 일정과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각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하남시, 1,272억 재정 격차 정면 돌파…"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

[뉴스스텝] 하남시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나타난 재정 초과 수요를 타개하기 위해, 국·도비를 비롯한 외부재원 집중 발굴 및 확보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2027년도 본예산 요구액 조사 결과, 시의 세출 추계는 세입 추계보다 13.1%(1,272억 원)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세입 둔화와 도비 보조율 축소, 복지·인프라 등 경직성 경비 증가가 맞물린 결과다.이에 하남시는 내부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