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4년 장애인가족 상담지원사업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09:35:24
  • -
  • +
  • 인쇄
10월 21일부터 총 4회 진행…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상담 진행
▲ 군산시 2024년 장애인가족 상담지원사업 안내

[뉴스스텝]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10월 2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나만의 컬러 팔레트 ·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장애인가족 상담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나만의 컬러 팔레트 · 상담’은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상담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만들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는 자존감을 향상하고,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2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면 전화와 방문 접수,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가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장애인 가족이 참여하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