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4년 자율방재단 정기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09:35:12
  • -
  • +
  • 인쇄
▲ 김해시, 2024년 자율방재단 정기총회 개최

[뉴스스텝] 김해시는 지난 31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현무 자율방재단장 외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3년 자율방재단 활동 보고 ▲ 재난 대응 활동 교육 ▲ 2024년 자율방재단 사업 계획 보고 ▲ 재해예방 유공 단원 표창 수여 등을 진행했다.

김현무 자율방재단장은 “2024년에는 우리 방재단이 김해시의 복합재난 방재활동과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는 뜻깊은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재난 사전 대비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김해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자율방재단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2008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각종 풍수해 재난뿐만 아니라 축제장 등에서 재난예방활동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활동을 진행하는 등 김해시의 안전버팀목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