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연말 묵호에서 열리는 감성 전시'언제라도, 동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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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갤러리바란' 전시
▲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갤러리바란」 전시

[뉴스스텝] 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내 갤러리바란에서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채지형·조성중 작가의 감성 사진전 '언제라도, 동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다가 전하는 새로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주제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위로와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동해의 상징인 ‘일출’을 중심으로 두 작가가 묵호에서 지난 4년간 기록한 자연의 변화와 일상의 순간을 담았다.

사진전은 파도, 일출 전 풍경, 하늘에서 본 동해 등 ‘새로움을 느끼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시선을 전달한다.

사진전은 ‘새로움을 느끼는 세 가지 방법’을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매 순간 다른 결을 보여주는 동해의 파도, 두 번째는 밝음을 기다리는 일출 전의 풍경, 세 번째는 드론으로 담아낸 하늘에서 본 동해의 모습이다.

서로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담아낸 장면들은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운을 전한다.

두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묵호의 작은 책방 ‘잔잔하게’의 지난 4년간의 발자취를 아카이빙 형태로 소개한다.

책방은 지역의 작은 문화 커뮤니티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의 기록과 이야기가 사진 및 텍스트로 공개된다.

마지막 공간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쓰는 마음’으로 꾸며진다.

2026년을 향한 다짐, 감사의 메시지, 마음의 기록 등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는 코너로, 관람객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시의 일부가 되어 자신만의 새로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하연 동해시 도시정비과장은 “갤러리바란에서 마련한 이번 전시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쉼과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의 성과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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