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규암면에서 ‘가을 햇살 아래, 찾아가는 이동 봉사활동’ 전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09:30:14
  • -
  • +
  • 인쇄
봉사와 주민이 함께 만든 따뜻한 소통의 장
▲ -2919) / 임민정

[뉴스스텝]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규암면 수목리 마을회관에서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과 함께 가을 햇살 아래, 찾아가는 이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건강·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에는 뜸, 압봉(수지침), 이혈요법, 테이핑요법, 발 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 6개 분야와 장수 사진 촬영의 전문 봉사자 33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미용 분야의 재능기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상 마을에서는‘장수 사진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사진작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멋진 인생 사진을 촬영해 삶을 기념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으며, 품격 있는 기념사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의 시간을 함께하는 소통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받을 수 있어 큰 만족을 보였다.

마을의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 읍내까지 나가기 어려웠는데, 마을까지 와서 머리카락도 자르고, 아픈 곳도 어루만져주니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졌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의 역량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이동 봉사활동은 2025년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남면 지역 활동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공동체의 화합과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예술학교 '상상하고 표현하는 어린이 무용 놀이터' 진행

[뉴스스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10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상상하고 표현하는 어린이 무용 놀이터'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이다.2026년도의 첫 번째 시민예술학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함께 우

국내 최고의 음향과 함께 즐기는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의 무대 2026년 부천아트센터 상반기 라인업 공개

[뉴스스텝] 뛰어난 건축음향을 통해 클래식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부천아트센터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상반기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은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개관 이후 ‘음향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한 부천아트센터는 최상의 사운드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 구성으로 국내외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음향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정통 클래식 사운드, 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 & 카메론 카펜

스마트쉼터부터 스크린 파크골프장까지…종각 지하도상가 '체류형 시민공간'으로 변신

[뉴스스텝]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종각 지하도상가 내 공실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쉼터’를 조성 완료한 데 이어, 오는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시는 실구매자보다 지하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 이용이 주를 이루며 상권 침체를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의 공실을 시민이 체험하고 쉬고 활동하며 머물고 싶은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 일상 편의를 높이고 지하 상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