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강원인재원,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컴퓨터 OFF’챌린지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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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 주관 공공기관 챌린지
▲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컴퓨터 OFF’챌린지 참여

[뉴스스텝]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를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참여한다.

이 챌린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기획됐다.

참여 기간 중 강원인재원은 점심시간(12:00 부터 13:00) 1시간 동안 컴퓨터를 끄고 총 33명의 직원들과 함께 주중 11일 간 약 221.4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탄소중립 문화를 위한 실질적인 한걸음을 보태고 장기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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