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 파주시 '여행길' 교육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09:20:10
  • -
  • +
  • 인쇄
성매매 집결지 폐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필수과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변화에 힘을 보탤 것
▲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 파주시 ‘여행길’ 교육 참여

[뉴스스텝]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진행된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교육’에 참여해 성평등 인식 확산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여행길 걷기’교육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적극적인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성매매 인식개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운정3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부터 반(反)성매매 교육을 듣고, 성매매가 초래하는 인권침해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함께 살펴보고 인근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당위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1년 전 참여했을 때와 비교해 주변 환경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들이 결국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근제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지역사회 인권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임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시민들이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사회 구성원이 사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 고병원성 AI 확진...긴급회의 열고 방역 대응 강화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신

거제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거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열었으며, ‘거제의 하루’영상 시청, 새해 다짐 발표, 신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홍보실 미디어홍보팀이 직접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촬영·편집해 제작한 ‘2026 거제의 하루’ 영상은 각자의 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