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초·중학교 입학생 필수 예방접종으로 여름철 감염병 대비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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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학교 입학생 필수 예방접종

[뉴스스텝] 김해시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집단면역 강화를 위해 6월말까지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기 때 접종했던 백신의 면역 효과는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홍역과 호흡기 감염병 질환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3주 빠르게 발견돼 감염병에 취약한 단체생활 학생들의 예방접종이 시급하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8년생으로 4~6세에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 4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백신), 중학교 입학생은 2012년생으로 11~12세에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 3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일본뇌염 백신, HPV(여학생))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 대상자는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미접종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김해시보건소는 대상자들의 접종 여부를 확인, 미완료자에게 개별 전화와 문자메세지로 안내하고 학교와 협력해 집중 독려 중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므로 미접종 입학생을 둔 가정에서는 지금이라도 자녀들의 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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