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태교육과 향토사랑 고취를 위한 민관협력 체험학습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5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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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지사보, 미조초등학생 벼 모내기체험활동 추진
▲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랑논 희망키우기

[뉴스스텝]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4일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남해군농촌돌봄농장에서 미조초등학교 4학년∼6학년생을 대상으로 벼 모내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미조면지사보의 특화사업으로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조초등학교, 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더불어 미조면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이 함께 만든 뜻깊은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맨발로 논에 들어가 직접 모를 심으며 농촌의 삶을 체험했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농업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생태교육과 벼농사 체험을 통해 향토사랑을 고취하고 생태친화도시 남해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기여했다.

특히 미조면 이장단 풍물단이 선사한 흥겨운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학생들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류미자 교장은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며 건강한 정서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남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판수 미조면지사보 위원장은 “이렇게 화창한 날씨 속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속에 치르진 행사 덕분에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활동으로 미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교와 지역, 민간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교육적·사회적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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