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소득기준 조사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09:25:23
  • -
  • +
  • 인쇄
- 대상: 2022년 상반기 기준 신청자 및 자격갱신 완료자 157명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가 내달 21일까지 두 달 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의 자격관리를 위한 정기 소득기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이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증상 악화를 지연시키고, 삶의 질 제고와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년마다 시행되는 정기소득 기준 조사는 지원에 대한 적격 관리를 위해 상‧하반기에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2022년 상반기 치료관리비를 신규로 신청하였거나 자격갱신을 완료한 157명이다.

소득조사 결과 소득이 초과하거나 연락 두절 등으로 부득이하게 조사가 불가능한 경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은 중단되며, 추후 소득기준이 충족되어 재신청하거나 조사에 응할 경우 지원을 재개한다.

시는 국‧도비 지원 예산(60%)과 지자체 예산(40%)을 건강보험공단에 예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어르신(만 60세이상)을 대상으로,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여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 부담금 결제 시 자동으로 공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치매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해시 치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2018년부터 시 자체 예산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140% 이하의 치매 노인을 추가로 선정, 월 3만 원 한도에서 치매 약제비를 실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42명의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95백여만 원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치매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조사와 함께 치매 치료관리비에 대한 홍보도 함께 펼치고, 치매 어르신을 부양하는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안전부, 외교서한·대통령이 받은 보고서 등 비공개 대통령기록물 5만 4천여 건 공개

[뉴스스텝]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되어 있다. 공개 전환된 기록물 목록은 1월 28일부

김포시, 올해 애기봉에서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 연다

[뉴스스텝] 김포시가 오는 3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상설 기획공연'애기봉 플레이리스트'의 첫 막을 올린다.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월 1회 야간연장과 함께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해왔고, 계절적 특색에 맞는 이벤트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관세청, 2025년 케이(K)-브랜드 위조물품 11.7만 점 적발

[뉴스스텝] 관세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케이(K)-브랜드 위조물품 총 11만 7천 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케이(K)-브랜드 인기에 편승한 위조물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 단계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다.케이(K)-브랜드 위조물품은 일반화물과 특송화물에서 고르게 적발됐다.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해외직구를 통한 소량 화물 유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발송국별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