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정의 달 ‘남해특별시(特.別.時) 체험프로그램’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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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남해특별시(特.別.時) 체험프로그램’운영

[뉴스스텝]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남해특별시(特.別.時) 5월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쿠킹 클래스로 구성된다.

△죽순 치킨 난반 정식 클래스(5/17) △영양 이유식 클래스(5/18) △수건케이크 디저트 클래스(5/29) △집 반찬 3종 클래스(5/31)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료(재료비) 클래스로 운영되며, 창생플랫폼 공유주방(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죽순 치킨난반, 영양 이유식 클래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수건케이크 디저트, 집 반찬 3종 클래스는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정광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유식, 집 반찬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준비했다.”며, “남해특별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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