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도로 통행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09:20:20
  • -
  • +
  • 인쇄
▲ 도로 차선도색

[뉴스스텝] 남해군은 도로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해읍, 삼동면, 창선면 일원에 도로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사업은 남해읍 평리, 삼동면 영지리와 금송리, 창선면 상신리, 수산리, 대벽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낙후된 차선의 재도색과 낙석 방지책 설치가 포함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도로 안전시설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4년 9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김우성 건설교통과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비 작업 내용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며, 공사 중 교통 통제가 될 수 있으니 이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