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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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전문가 양성과정'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집대상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 및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여성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5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주3회(1일 3시간) 총40회에 걸쳐 직업전문교육으로 사회복지 전문이론과 현장실무, 웰라이프 지도사 과정 및 컴퓨터 활용교육, 직무소양교육으로 MBTI를 통한 소통 방법, 직무에 필요한 노동법, 취업준비교육으로 Chat GPT를 활용한 자소서 클리닉 내용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훈련생 자비부담금은 1인당 10만원으로, 교육 수료시 5만원이 환급되고 교육 종료 후 6개월이내 취업시 5만원이 추가 환급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취약계층일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또한, 출석률이 80%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원씩 2회에 걸쳐 교통비가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평생학습관 1층)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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