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4년 제1차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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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사진

[뉴스스텝] 삼척시는 지난 17일 삼척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2024년 제1차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이재연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드림스타트 위기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개별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 및 서비스 계획, 자원 활용 등 전문적인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슈퍼비전을 통한 전문가의 실질적인 지도와 자문으로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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