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개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09:20:27
  • -
  • +
  • 인쇄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10월까지 4회에 걸쳐 운영
▲ 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 개장

[뉴스스텝]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했다.

아나바다 나눔터를 비롯해 바다 유리 마그넷 무료 체험, 육아 프리마켓,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7일, 9월 21일, 10월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김종근 자원순화과장은 “성황리에 개장한 녹색장터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원순환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추가 모집

[뉴스스텝] 홍성군은 내달 4일까지 ‘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2025년 미감도시 홍성 요리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와 로컬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기록하여 콘텐츠화함으로써 주민주도의 창작과 향유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역 정체성 강화와 문화적 자긍심을 제고

시흥시 중앙도서관, '시흥 올해의 책' 강지나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뉴스스텝]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025년 시흥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강지나 작가를 초청해 11월 19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시흥 올해의 책’ 선정 도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강지나 작가는 25년 경력의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 연구

예산군, 청년거점공간 '예산청년온담' 개관 및 제3회 청년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텝] 예산군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한 청년거점공간 ‘예산청년온담’에서 개관식과 제3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청년 거점공간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초 법정기념일(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예정됐던 청년의 날 행사가 수해로 연기됨에 따라 두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