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행복버스' 본격 운행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1 09:20:07
  • -
  • +
  • 인쇄
▲ 보은군청

[뉴스스텝] 보은군은 군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행복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버스’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수단 부족으로 돌봄기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버스 운행은 청소년센터, 문화누리관, 지역아동센터, 희망늘봄실, 마을배움터 등 교육·돌봄기관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별도의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외 체험학습이나 관내 일일 체험학습 등 활동 시에도 ‘행복버스’를 활용할 수 있어 교육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신청은 돌봄기관이 운행을 원하는 달 2주 전까지 희망 노선과 일정을 정해 접수하면 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승도우미가 함께 탑승해 이동을 지원한다. 단, 미취학 아동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탑승해야 한다.

군은 향후 이용률과 운행 노선, 대기 수요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피드백도 수렴해 보다 촘촘한 이동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교통수단이 없어 교육활동에 제한을 받는 면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은형 교육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이 보다 질 높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보건소,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아산시 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한의학적 건강 관리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총명한(韓) 백세교실’을 내달부터 4월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만성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동별 경로당 총 6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2주간 진행된다.올해 사업 운영 경로당은 △온양1동 온천9통 △온양1동 온천1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 임대료 인하 결정

[뉴스스텝]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는 지역 중소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는 임대형 공장 48실과 근린생활시설 6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물 분야의 창업 초기 기업, 청년 창업가, 중소 벤처기업 등 유망 기업의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경기 둔화와 고정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임대료를

증평군,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추가모집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은 이달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지사업이다. 서비스별 추가모집 인원은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9명 △맞춤형 치매예방 5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4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2명 등 총 6개 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