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청

[뉴스스텝] 김해시는 관내 취약계층의 정보화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희망 가정 및 사회복지 법인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는'사랑의 PC 보급'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중고 PC를 인터넷 검색 및 교육용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수선·정비한 후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는 작년 225대에서 33% 증가한 300여 대 규모로 역대 최고의 보급 수치이며 김해시 전역에 따뜻한 행복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해시를 주소로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사회복지법인단체 중 최근 3년간 사랑의 PC를 보급받지 않아야 대상이되며 ’24년 3 부터 4월 2개월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랑의 PC’ 보급대상자 선정 결과는 ‘24년 5월 중으로 개별 통보되며 PC 사양 업그레이드한 후, 6월부터 선정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컴퓨터를 설치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정보격차의 해소와 사회적 활동 참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보통신담당관 행정정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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