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경제 활로 개척 위해 상반기 5,309억 원 신속집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09:20:15
  • -
  • +
  • 인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55.7% 설정, 공공부문 재정지출 극대화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가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목표율을 설정,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집행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55.7%로 설정하고 재정집행 대상액 9,518억 원 중 5,309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다.

우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체감이 높은 소비 투자 부문 1분기 목표액을 1,225억 원으로 설정,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신속집행의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원 원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성사업, 구곡섭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조기에 준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긴급입찰, 입찰공고 기간 단축, 계약 관련 심사 기간 단축, 수의계약 확대, 선급금 집행 활성화 등 지방계약제도 한시 특례를 적극 활용해 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재정 집행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 투자사업 집행 및 장애요인 해소 등 재정 집행상황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보조사업의 빠른 시행을 위해 보조금 관리위원회를 2회 개최하여 공모사업자 선정 89건 34억 원에 해당하는 안건을 처리했으며, 1차례 재정계획 심의회를 통해 재정심사 16건 693억 원 규모의 투자심사 건을 의결했다.

또, 행정절차에 대한 빠른 조치를 위해 정기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던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연 8회)와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연 4회)를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해 적기에 행정 지원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기둔화로 빠른 서민경제의 침체가 우려되고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합리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예천군, 예천군수배 설맞이 읍·면 대항 및 어린이 바둑대회 개최

[뉴스스텝] 예천군은 오는 7일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예천군수배 설맞이 읍․면 대항 및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천군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읍․면 대항 일반부, 어린이부(꿈나무부, 샛별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읍․면 대항 일반부에서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바둑 동호인 8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어린이부(꿈나무부, 샛별부)는 60여 명의 어린이 선

예천군, 2026년 '농업인 3종 보험' 신청하세요!

[뉴스스텝] 예천군은 최근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농작업 사고 위험에 대비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농업지원 보험 사업 3종’을 본격 추진한다.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대상 품목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등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작물(약 66종)로 가입 시기는 작물별로 다르며, 농가 자부담률은 5%이다.농업인안전보험은 영농

홍성군 장곡면, 설맞이 양천구 도·농 직거래장터 참여

[뉴스스텝]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5일부터 2일간 자매결연지인 서울 양천구 신정6동에서 열린 설맞이 도·농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도농 상생 교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명절을 앞두고 장곡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고자 참여했으며,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홍보 효과를 동시에 높이고자 했다.특히 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