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4 09:25:05
  • -
  • +
  • 인쇄
2023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17만여 건, 약 39억 원 부과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2023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17만여 건, 약 39억 원을 부과했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세대주와 사업자(개인‧법인)을 대상으로 8월에 과세하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개인‧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세액, 연면적 등 과세내용이 현황과 다른 경우 기한 내 직접 신고 또는 위택스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주민세(사업소분) 과세 기준이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또는 총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어 개인사업자의 세부담을 상대적으로 완화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CD/ATM기 가능)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시청 징수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탄광문화촌,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11월부터 휴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이'탄광문화촌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탄광문화촌은 과거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탄광 생활사를 보여주는 공립박물관으로, 광부의 생활, 갱도 체험 등 전시·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된 곳으로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탄광문화촌의

창녕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가을 부산 나들이’성료

[뉴스스텝]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가을 부산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의 역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즐기고, 결혼이주여성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부산의 아르떼뮤지엄을 시작으로 해운대 마린시티의 엑스더스카이 관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텝]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공혜영)는 지난 30일 거창군삶의쉼터 대강당에서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의장 등 내빈과 거창지역 사회복지 기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