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6 09:25:09
  • -
  • +
  • 인쇄
▲ 횡성군청

[뉴스스텝] 횡성군은 5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산나물, 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또는 연접 지역에서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함이다.

‘先 계도 後 단속’을 원칙으로 산림보호 분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임산물(산나물, 산약초, 조경용 수목 등) 불법 굴·채취, 산림오염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단속주간을 지정·운영하여 봄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

임산물을 불법으로 굴·채취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관련된 임산물은 몰수한다. 또한 산림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우는 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 시 엄중 처벌한다.

한편, 지난 한 해 횡성군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25건을 적발했으며, 이중 18건은 형사처벌 대상으로 18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7건에 대해서는 총19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 우려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경각심을 고취 하고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