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 '태백형 아너소사이어티' 시책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1 09:20:05
  • -
  • +
  • 인쇄
▲ 태백시청

[뉴스스텝] 태백시는 고향사랑 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태백형 아너소사이어티” 시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형 아너소사이어티’는 고액의 고향사랑 기부금 납부자에 대하여 태백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차별화된 예우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참여 대상은 연간 기부액 500만 원을 5년간 기부하거나, 연간 500만 원을 1회 이상 기부하고 5년간 기부를 약정하면 된다.

태백 명예시민에게는 주요행사 시 초청대상이 되며, 주요 관광지 및 시설물 등에 대하여 태백시민에 준하여 사용료 및 입장료 감면 또는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지난 4월 26일 울산에 거주하는 태백출향인 황종석 ㈜강원철강 회장이 제1호 태백형 아너소사이어티 참여자로 기부에 동참했다. 황종석 ㈜강원철강 회장은 “태백시와 울산시는 산업역군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도시이고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공급도시라는 점에서 두 도시는 닮은점이 많다”라며, “인구소멸위기에 봉착한 고향 태백지역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고액기부자가 원할 경우 답례품을 기부하는 태백사랑더(+)하기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