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꿈의극단 영월‘관객이 되어 무대를 배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09:05:26
  • -
  • +
  • 인쇄
▲ 영월’ 단원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프로그램

[뉴스스텝]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일과 5일 ‘2026 꿈의극단 영월’ 단원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원들이 실제 공연장에서 배우의 연기와 움직임, 무대 구성, 음악 등 공연의 다양한 요소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창작 수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원들은 지난 9월 2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인제앙상블예술단의 어린이 음악극 ‘간이역 칸타빌레’를 관람했다.

작품은 폐쇄를 앞둔 작은 간이역을 배경으로 길고양이와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단원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움직임, 음악이 이야기에 활용되는 방식을 살펴보고 기억에 남는 인물과 장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9월 5일에는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지역 극단 베짱이의 ‘방절리 영웅들’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와 소재가 공연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자신들이 준비하는 공연에 적용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무대에 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관객의 입장에서 경험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원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극단 영월은 단원들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작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 관람에서 얻은 경험을 향후 정기공연 준비 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 동래구 통장단, 자매도시 고창군 찾아 우호교류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동래구 통장단이 자매도시인 고창군을 찾아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창군은 11일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과 최병록 동래구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래구 통장 선진지 견학 및 우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높이고,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전북교육청,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최종 우승팀 가린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MBC 공개홀에서 ‘2026년 제4회 독서토론한마당’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키우고 사회적 논제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결승전은 초등 부문을 시작으로 중고등 부문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결승 진출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앞서 진행된 서면 심사와 예선전, 본선 4강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친환경 급식, 학교 넘어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9일 농정해양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찾아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대상을 학교급식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날 최 의원은 “복지관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급식 단가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학교급식에서 축적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체계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