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스탠퍼드 의과대학 관계자 초청 차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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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분야 국제 협력 방안과 공동 관계망 구축 논의
▲ 파주시, 스탠퍼드 의과대학 관계자 초청 차담회 개최

[뉴스스텝] 파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스탠퍼드 의과대학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생명과학 분야 국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데이비드 엔트위슬(David Entwistle) 스탠퍼드 헬스케어 총괄 최고경영자(CEO), 프리야 싱(Priya Singh) 스탠퍼드 메디슨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수석부사장, 마이클 림(Michael Lim)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 학과장, 팀 시모리슨(Tim Seay-Morrison) 스탠퍼드 헬스케어 수석부사장 등 스탠퍼드 의과대학의 핵심 전략·임상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내 연구·임상 기반 시설과 스탠퍼드 메디슨의 세계적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 생명과학 분야 공동연구 추진, 연구개발(R&D) 자문, 의료기술·창업교육 협력, 국제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상호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앞으로의 실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협력 방식과 일정 등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2일 열린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의 후속 논의 성격을 갖는다. 당시 행사에는 스탠퍼드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마이클 림 교수가 참석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생명과학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향서(LOI)를 전달하며 파주시와의 협력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차담회는 파주시와 스탠퍼드 의과대학 간 협력을 공동연구, 기반 시설 연계, 인재 교류로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제 생명과학 분야 연구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과 투자 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인 생명과학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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