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다시 살아난 정조대왕의 발걸음'… 안산읍성 역사문화축제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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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재현부터 문화체험·버스킹·음악회까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가을축제 선보여
▲ 이민근 안산시장이 17일 안산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및 제16회 안산읍성문화예술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및 제16회 안산읍성문화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하고,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안산읍성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알렸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능행차를 관람하며 안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능행차 재현과 함께 ‘가을빛 버스킹’, 문화체험 한마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어 ‘천년안산음악회’에서는 오혜빈, 김보민, 김재혁, 권민정 등 초대가수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안산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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