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4 나도 영동가수다’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0 09:25:13
  • -
  • +
  • 인쇄
▲ 영동군, ‘2024 나도 영동가수다’ 공연 개최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나도 영동가수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노래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영동군민들이 끼와 실력을 뽐낼 무대의 장을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기위해 추진됐다.

‘2024 나도 영동가수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래경연프로그램 수상 경력이 있는 영동군민 9명이 출전해 직접 무대를 오른다.

더불어 초청가수 (차수경·전초아·정단)까지 더해져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공연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리 이웃, 친지, 가족이 준비한 감동적인 공연을 실내 객석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으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같은 군민이 직접 꾸리는 공연으로써 축제에 군민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