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관협치형 농촌공간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1 09:05:08
  • -
  • +
  • 인쇄
행정·용역사·중간지원조직, 지역거버넌스 구축에 뜻 모아
▲ ‘민관협치형 농촌공간계획’ 수립 워크숍

[뉴스스텝] 김해시는 지난 23일에서 30일까지 총 3차시에 걸쳐,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이하 ‘농촌공간계획’)의 ‘민관협치형 수립’을 위한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원조직(전담부서)·용역사·중간지원조직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공간계획의 이해(김정연 박사), ▶농촌공간계획 수립의 경험과 과제(이소은 소장), ▶농촌공간계획 지역거버넌스 설계(구자인 박사)의 과정으로 구성·운영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는 “막막했던 민관협치형 계획수립이 워크숍을 통해 행정·센터와 함께 고민하니 방향이 나오기 시작했다.”라며, “다음 워크숍에서는 계획수립 종료 시기를 역산하여 남은 과업 기간 동안의 행정-용역-센터의 업무 타임테이블을 공동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형 김해시 건설과장은 “농촌공간계획에는 ‘농촌협약’, ‘주민협정’, ‘농촌특화지구’ 등 지역거버넌스의 원활한 설계 및 작동 없이는 추진은 물론 계획수립 조차 어려운 영역이 산재해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치형 농촌공간계획 수립의 첫걸음으로, 향후 읍·면→자연마을→김해시민으로 참여대상을 단계적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 실효성 있는 농촌공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600억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21년)에서 130억원 규모의 주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25년)에 이르기까지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역거버넌스 기반의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살기 좋은 농촌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하는‘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영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 추진되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2026학

옥천군, 통합돌봄 첫걸음… 통합지원회의 간담회 통해 돌봄체계 구축

[뉴스스텝] 옥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구성하고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으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지역 복지관 등 40여 명이 참석해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국내 필사 시기 가장 앞선 『유황후전』기증 받아

[뉴스스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정일섭 명예교수로부터 고소설 『劉皇后傳(유황후전)』의 필사본 권일(券一, 전 2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본은 국내에 전해지는 동일 작품 중 가장 이른 시기에 필사된 자료로, 문학사적・자료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유황후전』은 적강한 여주인공 유태아가 고난을 딛고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궁중 수난담과 신분 상승, 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