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임신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3 0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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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건강관리 및 아기용품 만들기
▲ 상주시보건소 '임신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

[뉴스스텝] 상주시보건소는 10월 23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임신부 중 15명을 대상으로‘신생아 오가닉 보넷(모자) 만들기’운영을 끝으로 2025년도 임신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임신부 건강교실에서는 필라테스 및 요가, 아기용품 만들기(애착인형, 이불패드, 인형베개, 오가닉 모자), 마음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90여 명의 임신부가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마음건강돌봄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임신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신부 건강교실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및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축하 해피박스, 임산부 의료비 지원,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의는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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