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눈내골 흙동아리’정기 회원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3 09:10:13
  • -
  • +
  • 인쇄
▲ 눈내골 흙동아리’정기 회원전

[뉴스스텝]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눈내골 흙이야기 동아리’가 다섯 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눈내골 흙동아리’는 2018년 10월 1일 설천초 평생학습교육을 통해 설립된 도자기 동아리이며, 2019년 11월 유배문학관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명의 회원이 도자기, 유화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동아리 회원 일동은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맺은 자리이며 우리 지역의 이야기와 정성이 담겨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설천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천면은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방치된 폐건물(구.복지회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현재의 눈내목욕탕미술관으로 조성했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한노인회 부산 동래구지회, 남원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문화탐방

[뉴스스텝] 대한노인회 부산 동래구지회 회장단 및 경로당 회장단 150여 명은 10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를 방문해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 ‘어른다운 노인’을 지향하는 동래구지회가 경로당 회장단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래구지회 대표단은 이날 남원시지회를 방

가을 3대 축제 연계 남원누리시민 스탬프 투어 등 경품 이벤트 추진…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뉴스스텝] 남원시가 남원누리시민 인지도 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국제드론제전, 흥부제, 국가유산야행 등 가을 3대 축제와 연계하여 관외 누리시민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스탬프 투어는 축제 기간 남원누리시민이 3대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스탬프 인증을 모두 완료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입자와 현장 신규 가입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활용 연수 실시

[뉴스스텝]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새빛캐드컴퓨터학원에서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사들이 문서 작성과 데이터 관리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글 프로그램과 엑셀의 체계적인 활용법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과정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