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내버스, 7월부터 무료로 이용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09:10:15
  • -
  • +
  • 인쇄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을 통한 전 시민 무료승차 시행
▲ 상주시 시내버스, 7월부터 무료로 이용하세요

[뉴스스텝] 상주시는 7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이를 위한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①상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②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이용한다면 연령 및 소득 등의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시내버스 무료승차가 가능하다. 다만 상주시에 주소지가 등록되지 않거나, 상주시에서 발행하지 않은 일반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무료승차 혜택을 받을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통합무임 교통카드의 사전발급은 혼선 방지를 위해 연령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사전발급을 시작한다. 출생연도 기준 요일별 5부제로 시행되며,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만 69세 이하 시민은 6월 중 사전발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무임 교통카드의 도입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 이용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관내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시행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내버스 무료화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해소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의 발이 되어줄 대중교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나아가 교통약자가 이동하기 편리한 도시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