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추석 맞아‘안전하기 좋은 날’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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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통시장 화재예방 점검·이동식 소방펌프 훈련 병행
▲ 울산중부소방서

[뉴스스텝] 울산 중부소방서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옥골시장과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시장별로 소방서 직원과 상인들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점포 내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소방대와 연계한 소방교육 및 초기 대응훈련도 병행한다.

주요 예방 활동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보이는 소화기 위치 숙지 ▲케이(K)급 소화기 비치 ▲시장별 맞춤형 교육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피난유도 훈련 강화 등이다.

특히 새로 배정된 이동식 소방펌프 숙달훈련을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중구지역 전통시장 4개소에 이동식 소방펌프가 비치돼 있으며, 대규모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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