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요 도로변 꽃과 녹음으로 물들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4 0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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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주요 도로변 꽃과 녹음으로 물들이다

[뉴스스텝] 김해시는 2025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을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 제공을 위하여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장유 대청로변 가로수 수형 조절, 칠산로와 한림 장방로 도로변 가로화단 조성, 진영 김해대로변 기후대응도시숲을 조성했으며, 도시바람길숲의 일환으로 주촌 선천지구 내 녹지공간 조성과 시목인 이팝나무 가로수 보완 식재, 북부동에서 불암동 구간 김해대로변 가로화단과 중앙분리대 수목 재정비, 구산천변 공한지 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김해공원녹지사업소 김진현 소장은 편리한 도로망을 기반으로 숲과 녹음으로 둘러쌓인 청정도시 김해를 구축하고, 연중 다양한 꽃들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갖춘 명품 도시 김해를 만들어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결국, 김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도시숲 환경 정비를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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