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4 귀농귀촌 동네작가 8명 위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09:15:06
  • -
  • +
  • 인쇄
역량강화 워크숍 :4월 25~26
▲ 삼척시, 2024 귀농귀촌 동네작가 8명 위촉’

[뉴스스텝] 삼척시는 지난 4월 25일 일년동안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을 하는 동네작가 8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네작가는 삼척에 거주하며개인블로그 및 개인 SNS 운영자로서 농촌지역에 대한 이해가 있고 가치발굴에 관심있는 귀농귀촌인을 우선 선발했다.

위촉된 동네작가들은 오는 5월부터 본인들의 SNS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농촌 생활, 영농현장, 우리 동네 소개 등 각종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동네작가 8명에 대해 1박2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AI를 활용한 나도작가 프로젝트” 특강을 비롯해 삼척시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촉한 동네작가들의 활동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와 관계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문체부 대표 누리집 복구 완료, 10월 20일부터 정상 운영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

남구, 2026년 본예산안 편성을 위한 용역심의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2026년 본예산(안) 편성 대상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한 ‘2025년 제2회 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용역 관리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와 학계, 전문기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비 1,000만 원 이상 학술용역 2건과 3,000만 원 이상 기술용역

고용노동부, “현장실습생이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수칙, ‘이러닝’을 통해 쉽게 배워요“

[뉴스스텝] 한국고용노동교육원(KELI: Korea Employment and Labor Educational Institute)은 전국 576개 직업계고의 2025년도 현장실습 대상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권익보호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이러닝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앞서 실습생 권익보호와 산업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