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앞장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09:15:24
  • -
  • +
  • 인쇄
청사 내 컵(텀블러) 자동 살균 세척기 설치, 다회용기 사용 유도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따라 청사 내에 컵(텀블러) 자동 살균 세척기를 설치해 직원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에 나섰다.

또한, 양구군은 지난 9월과 10월에 개최한 배꼽축제와 시래기·사과축제에서 축제장 내 음식점과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 식기를 제공하고 사용 후 반납하는 방식으로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추진하면서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배꼽축제에서는 총 20,079개, 시래기·사과축제에서는 총 15,414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돼 축제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대폭 줄었고, 재사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관내 전광판과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1회용품 줄이기를 홍보하고 있으며, 양구군에서 개최하고 있는 축제·행사장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 주민들에게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면서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할 것을 적극 홍보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양구군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규제 본격 시행에 앞서 주민들에게 제도 시행 취지와 관련 내용들을 상세히 안내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면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주의 새로운 변화 이끌 ‘제10기 청년희망단’ 출발!

[뉴스스텝] 전주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희망단’이 2026년 새해 전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전주시는 30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제10기 청년희망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제10기 청년희망단은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에 따른 공개모

이재명 대통령,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연임 축하 통화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또 럼(To Lam)' 베트남 당서기장과 통화를 갖고, 최근(1.19.-23.) 개최된 베트남 공산당의 제14차 전당대회에서 또 럼 당서기장이 연임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리더십 하에 베트남이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이

익산시 겨울 시티투어 전국 관광객 사로잡아

[뉴스스텝]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시티투어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다. 익산시는 30~31일 양일간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에 서울·경기, 대전·세종, 충청, 전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13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이노키즈월드와 자연 속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