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떡국떡 키트 나눔 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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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한과, 감귤 꾸러미 160개 세트 지원
▲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떡국떡 키트 나눔 봉사

[뉴스스텝] 새마을지도자 창선면협의회·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5일, 지역의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계층 160세대에 떡국떡 키트를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은 떡국떡, 한과, 감귤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 160개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갑진년 설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키트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크고 작은 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우리의 이웃에게 큰 마음의 위로와 정성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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