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래닛, 원주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3,000만 원 정기 후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2 09:10:10
  • -
  • +
  • 인쇄
▲ 푸드플래닛, 원주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3,000만 원 정기 후원

[뉴스스텝] ㈜푸드플래닛은 2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원주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 5명에게 매월 25만 원씩 24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유용식 푸드플래닛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플래닛은 2016년에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2년간 총 1,200만 원을 정기후원했으며, 2018년에도 저소득 아동·청소년 8명에게 총 2,000만 원을 정기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도,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추가 모집

[뉴스스텝]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지역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2차 모집에 나선다.이는 지난 8월 1차 모집 당시 예상보다 많은 근로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전남도는 보다 많은 근로자가 지원받도록 ‘석유화학 고용회복 프로젝트’ (총 53억 원) 중 잔여 예산을 활용해 2차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원 대상과

울산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산업구조 전환기 공동 대응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11월 4일 오후 2시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산업구조 전환기에 직면한 울산·포항·경주,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6년 3개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의 협력 기반 위에서, 최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공동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포항시 장상길

군포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뉴스스텝] 군포시가 지난 10월 31일 군포시보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시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