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업인직불제 사업추진 담당자 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09:05:26
  • -
  • +
  • 인쇄
▲ 남해군, 농업인직불제 사업추진 담당자 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남해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업인직불제 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읍면 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는 농업인 직불사업의 변경되는 내용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인직불제 사업은 우리 군 전체 농가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사업별로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직불제 관련 사업은 △기본형공익직불제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재배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토종농산물소득보전직불제 등이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