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미추홀소방서와 화재재난 대피 합동 훈련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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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현장 교육 맡아 인천사서원 전 직원, 소속 시설 직원인천IT타워 입주 공공센터, 기업 등 참여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2일 인천IT타워에서 화재재난 대비 현장 대피 합동 훈련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미추홀소방서와 함께 화재재난 대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피 훈련에는 인천사서원 전 직원과 소속 시설 직원, 인천IT타워에 입주한 공공센터, 기업 종사자 등 모두 85명이 참여했다.

대피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건물 전체에 화재 발생 경보가 울리면 인천사서원 재난안전 담당자 지시에 따라 차례로 줄을 서서 계단을 이용해 건물 로비로 신속히 대피했다.

20층 건물 전체에서 로비까지 내려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이 채 되지 않았다.

이날 합동 훈련은 미추홀소방서 주안 119안전센터에서 서흥연 센터장 등 소방관 5명이 함께 했다.

서 센터장은 대피 장소에서 자세하게 화재 시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서 센터장은 “사무실이 고층이라면 내려오는 길에 계단에서 발생하는 연기로 자칫 위험할 수 있다”며 “그럴 때는 옥상으로 대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각 층에 비치한 소화기와 건물 소화전 사용법,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서흥연 센터장은 “실제 불이 났을 때 소화기로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가 생긴다. 책임감으로 끝까지 끄려고 하지 말고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며 “소화전은 수압이 세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신체가 다칠 수 있어 2인 1조로 사용해야 한다. 또 물이기 때문에 기름으로 인한 불은 끌 수 없으니 주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언제, 어디에서 화재가 발생할지 알 수 없으니 평소에 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미추홀소방서 덕분에 우리 기관뿐만 아니라 인천IT 타워 입주 공공센터와 기업 종사자들이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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