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노인돌봄사업 집중 홍보에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30 09:15:13
  • -
  • +
  • 인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집중 발굴
▲ 강릉시청

[뉴스스텝] 강릉시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노인돌봄서비스(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신규대상자 적극 발굴에 나선다.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가족 돌봄의 약화 등 돌봄서비스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어 노인과 부양가족의 안정적인 생활보장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 어르신 댁에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특화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 고립과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등 유사중복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주택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의 응급 호출 시 소방서 등과 즉시 연계해 취약가구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응급체계이다.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등 상시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신 기술이 적용된 태블릿 PC 기반의 차세대 응급장비 499대를 추가 보급하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 우편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집중홍보기간 동안 관내에 맞춤형 돌봄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에 나서고 첨단 응급장비를 확대 보급해 나가겠다”며 “안전 확인, 고독사 예방 등 다양한 돌봄정책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산시 시립양우어린이집, 시장놀이 수익금 (재)서산시복지재단에 기탁

[뉴스스텝] 시립양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88,000원을 2월 3일, 서산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한 시장놀이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추진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서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김혜경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기부

경남도-시군 ‘원팀’으로 청렴 점프(Jump), 반부패 협업체계 구축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도․시군 감사부서장 회의’를 열고 반부패․청렴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도․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배종궐 감사위원장이 2026년 도 감사정책 방향을 설명한 뒤, 청렴정책과 감사 분야별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시군 청렴‧감사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실효성 있는 협업체계 가동 방안을 모색했다. 도 감사위원회는 올해 핵심 과제로

진주시의회 재해 앞에 ‘3년 제한’ 없다... 공동주택 보조금 개정 추진

[뉴스스텝] 최민국 진주시의원이 제271회 임시회에 발의한 '진주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와 '진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조례'의 개정안이 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두 건의 개정안은 최근 3년 이내 보조금 지원 여부나 단지 규모에 따라 공동주택의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면서, 재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보수가 어렵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마련됐다.이번 개정으로 산불·집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