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 경로당 순회 감염병예방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9 0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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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보건소

[뉴스스텝] 태백시보건소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 결핵 검진 홍보와 기침예절 및 밭일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심할 경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으며 예방 백신이 없어 최선의 예방법은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기, 팔 토시와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농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물린 부위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옷을 털어 반드시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방문 교육을 실시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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