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0 09:10:03
  • -
  • +
  • 인쇄
5인 이상의 마을공동체 대상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은 오는 28일까지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치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 주도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마을공동체로, 총 3개 공동체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사업 필요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공동체는 오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양구군청 경제체육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 사업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려한 날들' 정일우, 정인선과 으르렁 케미 폭발! 설렘과 긴장 사이 로맨스 향방은?

[뉴스스텝] ‘화려한 날들’이 빠른 스토리 전개로 주말 안방을 매료시키고 있다.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매회 배우들의 명연기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김다정(김희정 분)이 친구들 모임에서 아들 지혁의 파혼 소식을 묻는 친구에게 속 시

‘최강야구’ 김태균, “이번만큼은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드리고 싶다”

[뉴스스텝] JTBC ‘최강야구’ 김태균이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오는 9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

'착한 여자 부세미' 진영, 전동민 캐릭터로 데뷔 후 첫 아버지 캐릭터 도전! “부성애라는 감정을 표현할 때 고민 많아”

[뉴스스텝]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고백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