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몰카 꼼짝마' 불법촬영 합동점검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7 09:10:20
  • -
  • +
  • 인쇄
지난 22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 불법촬영 합동점검

[뉴스스텝]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12명이 합동점검반을 이뤄 관내 공원과 해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탐지장비 등을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불법 촬영기기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민․관․경 합동 단속과 홍보 스티커 부착 등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단속 중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되면 경찰 수사를 통해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난 8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하여 삼척해변과 새천년도로변 공중화장실 4개소에 19개의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이는 공중화장실 아래 개방된 공간을 막아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등 범죄행위를 차단하는 시설물이며,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라는 경고문구가 들어가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범죄는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며, 수시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횡성군, 한파 취약계층 1,000가구에 예방 물품 지원

[뉴스스텝] 횡성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취약 계층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예방 물품 지원에 나선다.군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홀몸 어르신, 75세 이상 고령 부부 가구, 거동 불편자 등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되는 한파 예방 물품은 핫팩,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방한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물

대전 서구, 가수원동 현장 돌며 주민 목소리 경청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가수원동 ‘우리동네, 소통투어’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우선 모아드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후 주민들과 계백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끝으로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의

고양시, 유튜브 예능 '동대동' 출연진 공모… "우리 동네 대표 선수를 찾습니다"

[뉴스스텝] 고양특례시가 44개 동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의 본격적인 제작을 앞두고 ‘우리 동네 대표 선수’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동대동’은 단순히 지역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실제 거주자’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동네의 명예를 걸고 승부하는 시민 참여형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2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