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성기획자 넥스트 스테이지 in 원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7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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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 7월 29~30일 진달래홀 개최
▲ 여성기획자 넥스트 스테이지 in 원주 포스터

[뉴스스텝]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선명하되, 투명한 연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달래홀(옛 원여고 진달래관)에서 '2022 여성기획자 Next Stage in 원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제1회 '여성기획자 next 스테이지 in 영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기획자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신의 성장 루트를 그려보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바 있다.

'2022 여성기획자 Next Stage in 원주'는 서로의 존재를 추앙하고 환대하며, 여성기획자 및 활동가들이 자신만의 ‘넥스트 스테이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위해 총 4개의 스테이지와 2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세 가지 주제로 세계-우리-나를 연결하고 여성들의 연대와 경험을 공유하는 '오프닝 스테이지:선명하되, 투명한 연결', 10대에서 70대 사이의 생애주기 안에서 마주할 수 있는 9개 주제별 섹션으로 진행되는 '넥스트 스테이지:만남과 대화로 서로를 단단히', 여성 뮤지션과 함께하는 '여백스 : 음악과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2일 차에 진행되는 문화도시 실무자들 워크숍 '라스트 스테이션: 문도러들의 정거장'까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역의 여성 셀러들이 진행하는 '함께 열장: 마켓 스테이지', 아이들을 위한 '함께 존재: 아이 스테이지'까지 총 2개의 부대행사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8일까지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여성기획자와 문화도시 실무자 및 관계자를 포함해 관심 있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2 여성기획자 Next Stage in 원주'의 운영 내용은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 및 문화도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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