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 12월 28일 연말 콘서트 개최! “오늘 25일 티켓오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09:10:14
  • -
  • +
  • 인쇄


[뉴스스텝]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연말정산’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6시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달 1곡을 발표하는 ‘Apartment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신곡, 기존 곡들로 채워진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406호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했다. 이후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받고 있다.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 숨은 보석을 찾아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밴드이다.

한편, 406호 프로젝트 정기공연 ‘연말정산’의 티켓은 오늘 2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