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0 09:10:06
  • -
  • +
  • 인쇄
취업 컨설팅, 청년농산물마켓, 삼양라운드스퀘어 홍보부스 등 다채롭게 준비
▲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원주시는 8월 23일∼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맵고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물이 만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였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청년 농산물 마켓 등의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무주에 53m급 고가사다리차 배치…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강화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무주소방서에 53m급 고가사다리차(사업비 9억 3천만 원)를 새롭게 배치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53m 고가사다리차는 무주군 최초의 고층건축물 대응 특수장비로, 최대 17층 높이(약 53m)까지 사다리를 전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층 아파트나 대형건물 화재 시 인명 구조와 화점 진입이 한층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능해졌다.이 장비는 첨단

장성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뉴스스텝] 장성군이 30일부터 7월 1일자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통합검색 창에 ‘지가’를 입력하면 화면 하단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찾을 수 있다. 소재지 등 빈칸을 채워 넣고 ‘확인’을 누르면 지가를 볼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다면 장성군 민원봉사과 또는 토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도 된다.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