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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텝] 남해군은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9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표시가 부착된 부스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늘한우 축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가맹점이 등록된 식음료, 특산물 판매부스, 체험부스 및 푸드트럭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축제도 즐기고,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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